숲은 우리들의 영원한 수호천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숲은 우리의 삶의 터전들을 지켜주고, 울창한 숲은 홍수나 산사태를 막아주고, 가뭄 등의 피해도 줄여주고 있습니다. 이것 뿐 아니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도 제공합니다. 제4전시실 숲의 역사와 미래에서는 우리 산림정책의 역사를 알아보고, 숲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의 자원들과 휴양 문화를 알아 보고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산림정책
고려시대
- 자연상태로 채취이용 : 나무열매 채취, 짐승사냥, 난방용 땔감 수집
- 난방용 땔감 수집
- 원시 주거용(움집)으로 천연목재 이용
-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神檀樹)에 강림하여 신시(神市)를 엶
- 원시적 목재 농기구 사용:나무괭이, 참나무 수레바퀴
- 철제도구의 발달로 산림개간 시작
삼국시대
B.C.57 | 신라 시조 박혁거세 경주계림(鷄林)에서 탄생 군사방어용 목책(木柵)설치 : 몽촌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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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416 | 경주 토함산에서 산사태 발생 |
A.D.566 | 우리나라 최대의 황룡사 구층목탑 완공 산천제사:토함산, 지리산, 계룡산, 태백산 |
A.D.751 | 소목전(燒木田) 지급:관리에게 땔감 채위용 산림지급, 세계최고의 목판본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제작 |
9세기 | 최치원 경남 함양에 수원함양목적의 숲(上林) 조성 |
고려시대
A.D 976 | 땔감 채취용 산림(柴地) 지급 : 전시과(田柴科) 제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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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987 | 방지 조치 : 2월 ~ 10월 사이에 화입(火入) 금지 |
A.D. 1031 | 벌채시기 지정 : 가을에서 겨울까지만 벌채 허가 |
A.D. 1041 | 개성 송악산에 소나무 식재 : 비보조림(裨補造林) |
A.D. 1088 | 세금부과 : 밤나무, 잣나무, 옻나무 |
A.D. 1178 | 특용수 식재장려 : 뽕나무, 닥나무, 배나무, 대추나무 등 |
A.D. 1238 | 팔만대장경 조판 : 산벚나무, 자작나무, 돌배나무 등 |
A.D. 1271 | 몽고군 황룡사구층목탑 방화, 소실 |
A.D. 1273 | 몽고 일본정벌용 전함구축 : 전라도 변산, 나주 천관산 산림황폐 |
조선시대
A.D. 1392 | 산림공유제도(山林共有制度) 천명 : 과전법, 경국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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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404 | 궁궐건축 : 경복궁, 창경궁 등 |
15세기 초 | 금산(禁山) 지정 : 국용목재확보, 도벌방지, 산림보호 |
A.D. 1467 | 산림 사점 금지 : 벌칙강화 ( 곤장 80대) |
A.D. 1484 | 왕실, 권세가에 의한 산림사점 성행 |
17세기 후반 | 봉산제도(封山制度)로 이행 : 국용산림관리 강화, 기능별 분화, 정면적 확대 |
A.D. 1831 | 자치적 산림관리 조직 : 송계(松契) 결성 |
A.D. 1896 | 러시아의 산림벌채권 획득 : 한·러 산림협약 |
A.D. 1908 | 삼림법(森林法) 공포 : 대한제국 벌률 제1호 |
일제시대
일제시대 A.D. 1910 | 총독부 영림창 설치 : 국경산림수탈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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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911 | 삼림령(森林令) 공포 |
A.D. 1918 | 임야조사사업 실시 : 경계확정 및 소유권 확립 |
A.D. 1922 | 조선임정계획 수립 : 총독부 재정 확충 목적의 대규모 벌채 계획 |
A.D. 1926 | 조선임정계획 수립 : 총독부 재정 확충 목적의 대규모 벌채 계획 |
A.D. 1932 | 북선개척사업 착수 : 압록강, 두만강유역의 미이용 천연림 수탈 목적 |
A.D. 1942 | 조선목재통제령(朝鮮木材統制令) 공포 |
대한민국
대한민국 A.D. 1946 | 식목일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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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961 | 산림법 제정 |
A.D. 1967 | 농림부 산하 산림청 발족 |
A.D. 1973 | 제1,2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1973 ~ 1987) |
A.D. 1977 | 육림의 날 지정 |
A.D. 1988 | 제3차 산지자원화계획(1988 ~ 1997) 최초의 휴양림 조성 - 대관령 |
A.D. 1995 | 산림의 공익기능평가 : 34조 6110억 |
A.D. 1997 | 임업진흥촉진법 제정 |
A.D. 1998 | 제4차 산림기본계획(1998~2007) |
충북의 사방
사방댐(EROSION CONTROL DAM)
골막이, 바닥막이와 같은 횡공작물을 대표하는 계간처리 공사로 상류지역의 계상이 고정되지 않은 황방계류에 시공하여 산지와 하류지역의 보전을 위하여 하는 시공입니다.
사방댐의 여러가지 분류
야계사방(TORRENT EROSION CONTROL)
산간, 산록에 접한 계천으로 평상시에는 유량이 적으나 비가 많이 오면 계천이 범람하여 도로 및 농경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심한 황폐성 게류에 계상 및 계안 공작물을 설치하여 계천의 종횡침식을 방지하고 산각을 고정하여 계류의 안전유출을 기하는 사방공사입니다.
시공사례
산지사방(HILLSIDE EROSION CONTROL)
황폐한 산지 또는 황폐가 예상되는 산지에서 산림식생을 조성 보전하여 산림황폐로 인한 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지에 시행하는 사방공사입니다.
시공사례
예방사방(PREVENTIVE EROSION CONTROL)
침식이나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복 사면이나 계류에 흙막이, 축대벽(옹벽), 기댐막이 및 사방댐과 같은 공작물을 설치하여 산림의 황폐화를 사전에 방지합니다.
시공사례
산사태 복구(LANDSLIP RESTORATION)
산사태 : 집중호우로 땅속에 침투한 빗물에 과포화상태에 이른 토양입자가 응집력을 잃고 중력작용에 의해 순간 아래로 무너져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토석, 바위, 임목 등이 계곡과 지천을 따라 순간적으로 하류에 유하 되면서 주택, 농경지, 하천 등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복구사례
미래의 꿈 바이오
민간요법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속에서 터득한 지식이 집대성된 정보이며, 대부분의 경우 부작용이 없고, 우리 산야와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유구한 역사를 이어져 내려온 우리조상의 지혜가 바이오이며, 과학이 발전할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다.
바이오테크놀러지의 의미
- 인류의 주요 난제 해결의 열쇠 : 기아 . 질병 . 환경 . 에너지 등 인류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술
- 꿈의 신산업, 황금열매에 비유
- Bio신제품 개발은치세계시장을 석권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을 의미.
- 각 국가간, 기업간 BT산업 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가속화.
세계 바이오시장의 규모 및 바이오 산제품의 가치
바이오산업 5대 개발권역도
- 충주, 제천, 단양
- 한약신약, 화장품 - 식품개발권역
- 한방타운 조성
- 한방건강, 산골체험 관광마을
- 생태환경 체험코스
- 소백산 자연농원단지
- 진천, 음성, 증평
- 화훼
- 첨단화훼생산단지
- 꽃 테마파크
- 생체방어 효소음료 개발
- 건강 기능성 올리고당 생산
- 바이오 화장품 개발
- 화훼
- 괴산
- 웰빙식품권역
- 인삼단지, 국제인삼센터
- 무공해, 산채류 생산단지
- 실버용 향산화 및 노화 억제 식품 개발
- 김치, 장류 식품의 기능화
- 웰빙식품권역
- 청주
- 생명의학 - 물류권역
- 야생화 생산단지, 물류기지 구축
- 특이식물소재생산단지
- 농산물 수출전진기지
- 오송생명과학단지
- 생명의약 물류기지
- 의료기기, 용구개발단지
- 의약품 연구개발단지
- 생명의학 - 물류권역
- 보은, 옥천, 영동
- 바이오농업권역
- 과수종합생산단지
- 기능선 저농도 음료 개발
- 생리활성물질 탐색 및 기능성 식품 개발
- 생물종 다양성을 활용한 그린투어 단지
- 바이오농업권역
- 한약신약, 화장품 - 식품개발권역
- 1산·학·연·관이 동참하는 바이오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여건과 실정에 맞는 생산단지 조성 및 상품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산업 기반을 마련합니다.
- 2번정통산업과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며, 기술개발과 관련 상품의 생산.판매를 촉진시켜 바이오 기술을 고도화 합니다.
- 3번연구개발 및 산업화의 중심기지로 발전하며,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세계적 바이오산업의 메카-Biotopia 충북을 완성시킵니다.
- BIOTOPIA충북
- 충청북도
- 행정 및 재정지원
- 산, 학, 연, 관네트워크 구축지원
- 생물, 건강산업단지 조정지원
- 충북바이오 산업진흥재단
- 정책개발 및 평가
- 기획 및 홍보
- 기술 개발 및 산업화
- 전통의약산업센터 및 보건
- 의료산업센터 설립, 운영
- 산업체
- 연구결과의 산업화
- 생산단지 조성
- 생산공정기술 고도화
- 독자브랜드의 마케팅
- 기술 개발비 지원
- 충청북도
산림정책의 역사
선사시대역사
임업의 역사 | - | 자연상태로 채취이용 : 나무열매 채취, 짐승사냥, 난방용 땔감 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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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시주거용(움집)으로 천연목재 이용 | |
- | 1환웅이 태백산 신단수에 강림하여 신시를 엶 | |
- | 원시적 목재 농기구 사용 : 나무괭이, 참나무 수레바퀴 | |
- | 철제도구의 발달로 산림개간 시작 | |
한국의 역사 | B.C. 6000 | 신석기시대 |
B.C. 2333 | 단군왕검 고조선 건국 | |
B.C. 2000 | 청동기 시대 | |
B.C. 200 | 철기문화 도래 | |
B.C. 75 | 부여국 성립 |
삼국시대역사
임업의 역사 | B.C. 57 | 신라 시조 박혁거세 경주 나정 탄생, 군사방어용 목책(木柵)설치 : 몽촌토성 |
---|---|---|
A.D. 416 | 경주 토함산에서 산사태 발생 | |
A.D. 566 | 우리나라 최대의 황룡사 구층목탑 완공, 산천제사 : 토함산, 지리산, 계룡산, 태백산 | |
A.D. 751 | 소목전(燒木田) 지급 : 관리에게 땔감 채취용 산림지급, 세계최고의 목판본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제작 | |
9세기 | 최치원 경남 함양에 수원함양목적의 숲(上林)조성 | |
한국의 역사 | B.C. 57 | 박혁거세 신라 건국 |
B.C. 37 | 주몽 고구려 건국 | |
B.C. 18 | 온조 백제 건국 | |
A.D. 646 | 고구려 천리장성 완성 | |
A.D. 668 | 신라 삼국통일 | |
A.D. 751 | 불국사 창건 | |
A.D. 926 | 발해 멸망 |
고려시대역사
임업의 역사 | A.D. 976 | 땔감 채취용 산림 지급 : 전시과(田柴科)제도 실시 |
---|---|---|
A.D. 987 | 산불방지 조치 : 2월 ~ 10월 사이에 화입(火入)금지 | |
A.D. 1031 | 벌채시기 지정 : 가을에서 겨울까지만 벌채 허가 | |
A.D. 1041 | 개성 송악산에 소나무 식재 : 비보조림(裨補造林) | |
A.D. 1178 | 특용수 식재장려 : 뽕나무, 닥나무, 배나무, 대추나무 등 | |
A.D. 1238 | 팔만대장경 조판 : 산벚나무, 자작나무, 돌배나무 등 | |
A.D. 1271 | 몽고군 황룡사구층목탑 방화, 소실 | |
A.D. 1273 | 몽고 일본 정벌용 전함구축 : 전라도 변산, 나주 천관산 산림황폐 | |
한국의 역사 | A.D. 936 | 왕건 고려 건국 |
A.D. 993 | 거란 침입 - 궁궐 방화 | |
A.D. 1019 | 강감찬 장군 거란 격퇴 (귀주대첩) | |
A.D. 646 | 고구려 천리장성 완성 | |
A.D. 668 | 신라 삼국통일 | |
A.D. 751 | 불국사 창건 | |
A.D. 926 | 발해 멸망 |
조선 ~ 대한제국역사
임업의 역사 | A.D. 1392 | 산림공유제도(山林共有制度) 천명 : 과전법, 경국대전 |
---|---|---|
A.D. 1404 | 궁궐건축 : 경복궁, 창경궁 등, 5세기 초 / 금산(禁山)지정 : 국용목재확보, 도벌방지, 산림보호 | |
A.D. 1467 | 산림 사점 금지, 벌칙강화(곤장 80대) | |
A.D. 1484 | 왕실, 권세가에 의한 산림사점 성행 | |
17세기 후반 | 봉산제도(封山制度)로 이행, 국용산림관리 강화, 기능별 분화, 지정면적 확대 | |
A.D. 1831 | 자치적 산림관리 조직 : 송계(松契)결성 | |
A.D. 1896 | 러시아의 산림벌채권 획득 : 한.러 산림협약 | |
A.D. 1908 | 산림법(森林法)공포 : 대한제국 법률 제 1호 | |
한국의 역사 | A.D. 1392 | 이성계 조선 건국 |
A.D. 1443 | 훈민정음 창제 | |
A.D. 1467 | 경국대전 완성 | |
A.D. 1592 | 임진왜란 발발 | |
A.D. 1608 | 대동법 시행 | |
A.D. 1636 | 병자호란 발발 | |
A.D. 1876 | 일본과 강화도 조약 체결 | |
A.D. 1884 | 갑신정변 발생 | |
A.D. 1897 | 대한제국(大韓帝國) | |
A.D. 1906 | 일본 통감부 설치 |
일제시대역사
임업의 역사 | A.D. 1910 | 총독부 영림창 설치 : 국경산림수탈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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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911 | 삼림령(森林令) 공포 | |
A.D. 1918 | 임야조사사업 실시: 경계확정 및 소유권 확립 | |
A.D. 1922 | 임업시험장 설치 | |
A.D. 1926 | 조선임정게획 수립 : 총독부 재정 확충 목적의 대규모 벌채계획 | |
A.D. 1932 | 북선개척사업 착수 : 압록강, 두만강 유역의 미이용 천연림 수탈 목적 | |
A.D. 1942 | 조선목재통제령(朝鮮木材統制令)공포 | |
한국의 역사 | A.D. 1910 | 일제에게 강점 |
A.D. 1912 | 토지조사사업 실시 | |
A.D. 1919 | 3.1 독립운동 | |
A.D. 1920 | 산미증식계획(産米增殖計劃) | |
A.D. 1932 | 북척개선사업(北鮮開拓事業) 개시 |
대한민국역사
임업의 역사 | A.D. 1946 | 식목일 제정 |
---|---|---|
A.D. 1961 | 산림법 제정 | |
A.D. 1967 | 농림부 산하 산림청 발족 | |
A.D. 1973 | 제 1.2차 치산녹화 10개년 개발계획(1973~1987) | |
A.D. 1977 | 육림의 날 지정 | |
A.D. 1988 | 제 3차 산지자원화계획(1988~1977) 최초의 휴양림 조성) - 대관령 | |
A.D. 1995 | 산림의 공익기능평가 : 34조 6110억 | |
A.D. 1997 | 임업진흥촉진법 제정 | |
A.D. 1998 | 제 4차 산림기본계획(1998~2007) | |
한국의 역사 | A.D. 1945 | 한국해방 |
A.D. 1960 | 4.19 혁명 | |
A.D. 1961 | 5.16 군사 쿠테타 | |
A.D. 1962 |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실시 | |
A.D. 1970 | 경부고속도로 개통 | |
A.D. 1972 | 국토종합개발계획 수립 | |
A.D. 1973 | 새마을운동 | |
A.D. 1988 | 제 24회 서울올림픽 개최 |
바이오와 임목육종
우리에게 숲은 무한한 생명을 가진 존재로 여겨지지만 숲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쇠퇴한다. 숲은 지구 온난화의 주원인인 탄소를 먹고 임산자원을 제공하여, 우리 생명의 근원인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을 공급한다. 숲의 이용, 산림 Biomass산업이 소리없이 성장할 때 우리 숲은 또다른 바이오의 시작이 될 것이다.
-
바이오매스(BIOMASS)란?
- 나무나 풀, 가축분뇨, 음식 쓰레기 등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을 말한다.
- '바이오매스(biomass)'는 원래 생태학 용어로서 '생물량'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생물체를 열분해 시키거나 발효시켜 메탄 · 에탄올 · 수소와 같은 연료, 즉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체취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1년간에 생산되는 바이오매스는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으며, 적정하게 이용하면 고갈될 염려가 없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브라질은 사탕수수와 카사바(만조카)에서 알코올을 체취하여 자동차연료로 쓰고 있고, 미국은 케르프라는 거대한 다시마를 바다에서 재배하여 거기서 메탄을 만드는 연구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지방의 특색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로컬에너지라고도 합니다.
- 식물세포와 DNA(DEOXYRIBONUCLEIC ACID)
식물세포는 엽록체, 핵, 미토콘드리아, 소포체, 리보솜, 액포, 세포막, 세포벽 등 여러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심에 핵이 있고 핵 속에는 염색체가 있다. 이 염색체에는 '유전자', 즉 기본단위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유전자는 'DNA'(이옥시리보핵산)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 DNA(DEOXYRIBONUCLEIC ACID)란?
유전자의 본체, 디옥시리보오스를 함유하는 핵산으로 바이러스의 일부 및 모든 생체 세포 속에 있으며, 진핵 생물에서는 주로 핵 속에 있다.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타민의 4종의 염기를 함유하며, 그 배열 순서에 유전 정보를 포함한다.
세포융합 : 포메이토(감자+토마토)
- 염색체의 조작
연어나 미꾸라지 등의 알에서 깬 새끼를 암컷으로 전환
- 조직배양식물
난초나 나리 등의 원예식물
숲
- 수목형선발
- 속성수 특용수 유실수 저항생수종 무성증식용이수종
- 각종환경에 대한 적응성 검정
- 신품종개발
- 대량무성증식법 집중개발 - 임업수종의 품종화
- 신품종개발
- 각종환경에 대한 적응성 검정
- 용재수 무성증식곤란수종
- 채종원조성
- 종자개량
- 대량무성증식법 집중개발 - 임업수종의 품종화
- 종자개량
- 채종원조성
- 속성수 특용수 유실수 저항생수종 무성증식용이수종
- 특정임분지정
- 채종림지정
- 미래를위한 유자원 저장
- 임목육종
- 미래를위한 유자원 저장
- 유전자 보존림 지정
- 미래를위한 유자원 저장
- 임목육종
- 미래를위한 유자원 저장
- 채종림지정
- 신물질 함유 수종탐색
- 유용식물자원 선발 및 증식
- 유전자 조작 세포배양 조직배양
- 신물질생산
- 산림지원의 확대 대량생산 - 임업의 산업화
- 신물질생산
- 유전자 조작 세포배양 조직배양
- 유용식물자원 선발 및 증식
바이오테크놀러지[BIOTECHNOLOGY]
생물체를 열분해 시키거나 발효시켜 얻는 에너지입니다. 바이오매스에 들어 있는 석유 성분을 추출하거나 생물의 배설물을 메탄발효 시켜 연료로 만드는 것 등이 바이오매스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바이오매스란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생물체입니다. 바이오매스에 들어 있는 석유 성분을 추출하거나,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을 메탄발효 시키거나, 특수한 해조나 폐기물 바이오매스를 메탄발효 또는 알코올발효 등에 의하여 연료로 만드는 것 등이 바이오매스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식물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육상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식물의 양은 매년 시들어 죽는 양인 1.5x1011톤과 같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연소하거나 바이오매스에너지원과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면, 매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9배에 가까운 에너지가 생산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적절한 생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산림이 파괴되고 식물은 물론 농경지 토양이 피해를 입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료용 식물을 잘 통제하여 수확한다면, 산림을 파괴하거나 식량 공급에 지장을 주지 않고서도 연료용 바이오매스에너지 사용량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브라질·미국·중국 등 세계의 몇몇 나라에서 이러한 에너지원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매스에너지[BIOMASS ENERGY]
생물체의 유용한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 자체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생물공학·생명공학 또는 BT라고도 합니다. DNA 재조합 기술을 응용한 여러 가지 새로운 과학적 방법 등도 이에 속합니다. 생물공학의 정의와 대상 내용은 시대에 따라 크게 변화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생명과학의 전체 분야를 학제간의 구별 없이 연구하는 기초적 학문과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목적으로 삼은 응용분야를 모두 내포하고 있습니다.
유전공학(genetic engineering)이 대두되면서 바이오테크놀로지란 용어를 쓰기 시작했지만 유전자 공학의 공업적 응용에 국한되지 않고 발효공학, 하이브리도마공학(모노클로날 항체 생산), 농업공학(동식물의 형질전환) 등 광범위한 내용을 포용합니다.
숯
숯이란 '나무를 숯가마에 넣어서 구워낸 검은덩어리'로 재가 되기 이전의 탄소 덩어리를 말한다. 숯의 까만색은 바로 숯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 탄소 성분 때문이다. 숯은 우리말로 '신선한 힘'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차콜(Charcoal)'이라고 한다.
- 우리생활의 웰빙 필수품 숯
목재를 공기의 공급을 차단하고 가열하거나, 또는 공기를 아주 적게 하여 가열하였을 때 생기는 고체 생성물을 말합니다. 재료로는 보통 단단한 나무가 사용되는데 한국에서는 참나무류가 주로 사용되어 참숯을 얻습니다. 숯을 만드는 제탄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축요제탄법이 사용되는데, 숯가마를 쌓고 그 안에 목재를 넣어서 굽는 방법입니다.
목탄(木炭)이라고도 합니다. 재료로는 일반적으로 재질(材質)이 단단한 나무가 사용되며, 한국에서는 참나무류(갈참나무, 굴참나무, 물참나무, 줄참나무)가 주로 사용됩니다. 참나무류로 만든 숯을 참숯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질이 낮은 검탄(黔炭)과 질이 좋은 백탄(白炭)으로 분류 됩니다. 숯에는 이밖에 건류탄과 뜬숯이 있습니다. 그리고 숯을 만들 때는 목가스, 목초산, 목타르 등이 부생(副生) 합니다. 제탄법(製炭法)에는 무개제탄법(無蓋製炭法) , 퇴적제탄법, 갱내제탄법, 축요제탄법(築窯製炭法) 등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주료 축요제탄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축요제탄법이란 숯가마를 쌓고 그 안에 목재를 넣어서 굽는 방법인데, 검탄과 백탄은 이 방법으로 만듭니다. 가정용 연료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연탄, 석유, 전기, 가스 등의 이용률이 커짐에 따라 가정용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탄
가마안의 공기를 차단시켜 천천히 식힌 숯으로 400℃ 정도의 저온에서 구워낸 숯
백탄
800℃ 이상의 고온에서 탄화를 시킨 후 가마에서 꺼내 젖은 잿가루를 덮어 갑자기 식혀서 만들어 지는 숯
활성탄
숯이 가지고 있는 기공과 표면적을 더욱 많게 하기 위해 백탄을 한차례 더 정련과정을 거친 기능강화 숯
조선시대산림정책
조선시대에는 어떤 산림 정책들이 있었을까? 우리의 옛 고서에서 산림에 대한 정책들을 살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조선시대에 쓰인 중보산림경제초, 임원경제지, 산림경제, 세종실록 등에는 산림에 관한 기사나 농사법 등이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충청도와 전라도의 산맥과 지세를 그려놓은 만산도도 전시되어 있으며, 조선영조28년(1752년)에 후궁 영빈 이씨가 통여 안정사의 주지에게 절주변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내린 산림 감시원의 신분증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조선시대에 산림에 관련된 고서와, 옛날 물건들을 살펴보면서 아주 오랜 예전부터 산림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자원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속의바이오
민간요법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속에서 터득한 지식이 집대성된 정보이며, 대부분의 경우 부작용이 없고, 우리 산야와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유구한 역사를 이어져 내려온 우리조상의 지혜가 바이오이며, 과학이 발전 할 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다.
바이오(BIO)란 무엇인가??
BIOLOGY(생물학)첫 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오늘날은 Life science(생명과학)로도 사용됩니다. 생명체의 명체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 및 활성화하여 질병을 퇴치하고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지구상에는 약 50만종에 달하는 식물이 존재하며 이들은 의약품, 식량, 색소, 향료 등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그 중 약용으로 이용되는 물질은 현재까지 36,000여종이 밝혀져 있으며, 매년 약 1,600여종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는 4,500여종의 고등식물이 있으며, 이 중 약 900여종이 약용식물입니다.
옻칠과 황칠
황칠이란
황칠은 옻나무와 별개의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칠로, 황색이다. 난대성 활엽수인 황칠나무는 상처를 내어 금빛 수액을 채취하여 황칠원료로 사용한다. 황칠은 옻나무에 비해 수액도 적고, 값도 3배이상 비싸다. 그리고 “안식향” 이라는 독특한 향기를 갖고 있으며, 열과 습기에 강하고 자외선 흡수도 뛰어나다.
화초장
옷칠이란
옻나무즙으로 만든 도료로, 칠장악이 매끄럽고 단단하여 방수에 좋고 견고성이 강해 칠 중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다. 충북 옥천, 강원도 원주 지방이 옻나무 생산지로 유명하다. 옻칠의 종류로는 생칠, 투명칠, 주칠, 흙칠 등이 있다.
보석함
근대 산림정책
근대의 산림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한국 근대화의 기점은 사상적으로 동학(東學)의 대두와 정치적으로 대원군(大院君)의 혁신적인 정책이 시작된 1860년대로 보는 견해와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보는 견해 등이 있다. 그 기점의 명확성 보다는 그 시대에 산림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근대의 산림정책 관람실에는 일제강점기 송진 채취 소나무도 전시되어 있으며, 청원군 미원면 쌍이리 임야의 지번, 지목,면적, 소유자 등의 사항이 상세하게 기록된 임야 대장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근대시대에는 입산을 허가받는 증표패찰인 충북기본림입산증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 볼 수 있으며, 사유림별채승인서, 활엽치수보육과 산림녹화 등과 같은 문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토녹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하여 발행된 기념우표도 너무 예쁜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얼마 되지 않은 때인 2000년 4월 5일 식목일에 충청북도 제 30대 이원종지사가 21세기 첫 식목일을 맞이하여 후세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전하는 밀레니엄타임캠슐 메시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혁신운동이 시작되던 근대에서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산림은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우리의 보금자리임이 틀림 없습니다.
숲이 주는 한약재
숲은 우리에게 끝없이 많은 자원을 줍니다. 나무로 인해 자신의 전부를 모두 자원으로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숲은 또한 나무를 통해 한약재를 주기도 합니다. 4전시실에는 많은 종류의 한약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삼지구엽초(약재명 - 음양곽)
신장이 허약해서 오는 발기부전, 유정, 허리 무릎의 연약과 무기력증에 쓴다.
- 다래(약재명 - 다래)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나는 것을 멎게 하며 요결석을 치료한다. 또 장을 튼튼하게 하고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나는 것을 멎게 하며 요결석을 치료한다. 또 장을 튼튼하게 하고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오미자(약재명 - 오미자)
약재명의 유래는 이 약재가 다섯 가지의 오미를 다 가지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란 이름이 유래되었다. 오래된 천식과 해소에 쓰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과 오래된 이질 설사에 쓴다.
- 황벽나무(약재명 - 황백)
동의보감에 보면 껍질을 황벽 혹은 황백이라고 하는데 설사와 이질을 낫게 하고 눈에 열이 있어 핏발이 서고 아픈 것, 입안이 헌 것 등을 낫게한다.
- 오갈피나무(약재명 - 오갈피)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면 자연히 뼈와 근육이 강하게 되어 풍과 습을 날리므로 풍습으로 인한 통증이나 뼈와 근육이 부실한 증상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인다.
- 호두(약재명 - 호도인)
월 보름 세시풍속으로 부럼 깨물기 하는 열매, 기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기침을 그치게 하고, 신이 허하여 생긴 관절통이나 허리가 아픈증상, 기침이 많이 나올 때 사용한다.
- 칡뿌리(약재명 - 갈근)
발한·해열제로서 고열·두통을 치료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갈증을 멎게한다. 글근은 병을 다스리기 위해 땀을 내게 할 때나 해열할 때 많이 쓰지만 다른 여러 증상에도 두루 사용 된다.
- 치자(약재명 - 치자)
몸 안에 있는 열을 내리는 약 중에 대표적인 약재이다. 몸 안에 열을 내리며 습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혈분에 있는 열을 꺼주는 동시에 지혈의 효능이 있다.
- 복령(약재명 - 복령)
비와 위에 습이 많은 증상에 양호한 효과를 나타 내며 비를 보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정신불안이나 스트레스성 증사에도 응용된다.
- 복분자(약재명 - 복분자)
신기능 허약으로 인한 유정, 몽정, 유뇨, 또는 소변을 자주 볼 때 및 양기가 부족할 때 쓰인다.
- 황기(약재명 - 황기)
인삼과 더불어 대표적인 기를 보하는 약재로 식은 땀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 즉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기를 보하는 영약이다.
- 모과나무(약재명 - 모과)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 나는 것을 치료하며 소화를 잘 시키고 함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기, 설사 뒤 갈증,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
- 강활(약재명 - 강활)
풍습으로 인한 관절이나 근육의 통증을 제거하고,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데 효과적이다. 특히 상반신의 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 더위지기(약재명 - 이진)
황달로 열이 나고 소변이 묽고 피부가 가려운데와 급.만성간염, 간경변, 간암 등에 쓴다.
- 모란(약재명 - 목단피)
코피, 토혈에 쓰며 부인의 생리통과 어혈을 다스리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 작약(약재명 - 백작약)
각종 통증과 함께 생리불순, 생리통, 대하, 가슴, 옆구리와 배 아픈 증상, 팔다리의 경련과 통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몸이 허하여 땀이 많이 나는 증세에 응용한다.
- 화살나무(약재명 - 귀전우)
각종 통증과 함께 생리불순, 생리통, 대하, 가슴, 옆구리와 배 아픈 증상, 팔다리의 경련과 통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몸이 허하여 땀이 많이 나는 증세에 응용한다.
- 후박나무(약재명 - 후박)
동의보감에 의하면 후박껍질은 배가 부르고 끓으면서 소리가 나는것, 체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을 낫게 하며 위장을 따뜻하게 한다.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낫게 한다.
- 자귀나무(약재명 - 합환피)
폐에 작용하여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과 의지를 안정시키고 근심을 없앴다고 동의보감에 전한다. 폐에 농이 생겨서 침에 고름이 섞여 나오는 증상을 낫게 한다.
- 잣나무(약재명 - 해송자)
동의보감에 보면 잣은 피부를 윤기나게 하고 5장을 좋게 하며 허약하고 여위어 기운이 없는 것을 보한다고 하였다.
산림휴양과 문화
- 산림휴양과 문화 FOREST, RELAXATION AND CULTURE
현대 사회는 산업화, 도시화에 의한 경제 성장, 소득향상, 사회제도의 변화, 교통 기관의 발달, 여가시간 및 자연회귀 욕구의 증대 등으로 휴양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휴양이 휴식, 오락 등을 통해 마음과 육체의 피로를 풀고,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여 다음 활동을 위해 의욕과 원기를 북돋우는 행위라고 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흥미나 욕구에 의해 선택한 휴양활동이어야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숲은 문화적, 역사적 가치는 물론, 생태학적, 조림학적 가치를 갖고 우리 숲을 대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다음 세대를 위해서 지켜야 할 소중한 생명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 합니다.
산림휴양과 문화
- 경제성장, 소득향상
- 사회변화, 교통발달
- 여가시간
- 민주지산 자연 휴양림
소백산맥 줄기에 분포하는 각호산(1,176m),민주지산(1,24.77m) 등 주변의 명산에 둘러싸여 사계절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입니다.
- 장용산 자연 휴양림
해발 656m의 장용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으며 가을단풍이 아름답다. 휴양림을 관통하는 금천계곡은 맑고 깨끗하며 특히 야외수영장은 여름에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입니다.
- 조령산 자연 휴양림
온천관광지 수안보에서 12km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신선봉과 마패봉을 잇는 3.4km의 아기자기한 등산로는 가족, 단체 등반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 소선암 자연 휴양림
단양팔경인 상.중.하선암 하류부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구담봉, 옥순봉을 볼 수 있는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 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물 맑고 깨끗한 공기속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 계명산 자연 휴양림
주변에 수안보온천, 월악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속에 통나무 집이 있어 도심 속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정취를 자아냅니다.
- 봉황 자연 휴양림
가금면 가흥리에서 남쪽으로 3km쯤 떨어진 수룡폭포 계곡물이 휘감아도는 아늑한 울궁산(398m)에 자리잡고 있으며, 월악산 국립공원, 충주호, 중앙탑, 수안보, 능암온천, 탄금대 등 중원문화유적이 산재되어 있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숙박, 야영, 운동, 등산에 편리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가족단위 휴양입니다.
- 박달재 자연 휴양림
청풍명월의 아름다운 고장인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박달재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150년 내외의 소나무와 잡목이 공존하는 울창한 숲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맑은 공기, 자여느이 향기속에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사계절 휴식처입니다.
- 옥화 자연 휴양림
통나무집 10동과 벽돌집 5동 흙집 3동 등의 숙박시설과 수영장, 10km에 이르는 등산로, 4km에 걸친 자전거도로, 줄타기, 씨름장, 족구장, 배구장 등 체육시설 5종이 구비되어 있고, 야외교실, 자연관찰로, 강수욕장, 물놀이장, 원두막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