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산림환경연구소는 19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 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마을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수해 복구를 위해 언제든지 인력지원을 약속할 것”이며 “수목원과 생태숲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동산수목원과 덕동생태숲 내 산사태 발생 우려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5~21일까지 7일간 관람시설을 전면 통제한다고 전했다.

출처 : 산림환경연구소, 수해 피해 지역 피해복구 봉사활동 < 동정 < 인사/동정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