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오늘 아이랑 함케 미동산 수목원 관람을 했습니다.

경찰 옷을 입은분들 해설가님? 설명 들으며 관람하시던데 어디소속 분들이실까요?

산림과학박물관 통물과 사진찍는 포토존에서 아이 사진찍고 있을때 해설가님께서 경찰분들께 나중에 아이랑 와서 이렇게 체험하시면 된다고 설명한 그 가족입니다.

사진찍고 그뒤에 박제 된 동물을 보면서 아이에게 어떤 동물인지 설명하고 있는데 사진찍고 젤 마지막에 지나가는 세분이 "죽은걸가지고" 어쩌고 말을하며 지나갔습니다.

뒤에 다른말도 했는데 아이한테 설명중이라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관람하라고 놓여진 거고 아이가 궁금해하니 설명해주는건데 그런말을 들으니 매우 불쾌했습니다.

아이랑 즐겁게 관람했는데 계속 그말이 떠올라서 기분이 많이 안좋네요..

경찰옷을 입고 왔는데 그분인성도 참..  어느소속인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