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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하며 경적을 울린 검은차량 운전자, 주차시비에 휘말리게한 주차요원

2023년 10월29일 방문했다가 굉장히 불쾌한 일을 겪었습니다.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주차할곳을 못찾아 일행의 차에서 내려 주차할 자리를 찾던중 어떤 운전자가 차에 타는 것을 보고 자리가 날것으로 보여 물어본 후 감사 인사를 하고 그 자리에 서서 급히 일행에게 빨리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갑자기 검은차량 운전자가 크게 경적을 울리며 미친×이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쳐다보니 이미 근처에있던 주차요원(안경쓰고 카키색 넥타이차림)이 해당 차량을 제가 서있던 곳으로 안내한 뒤 운전자는 제게 무단횡단이라도 하는 사람보다 더한 굉음과 욕설 위협을 가하였습니다.

안내한 주차요원쪽으로 쳐다봤더니 맡아놓기없다 그게 답변이었습니다.반대로 생각하니 저사람은 이자리를 맡아놨느냐라고 대답하고 이미 자리를 내어준 상태였습니다

바로 일행의 차가 올라와 다른 주차요원이 위쪽에 자리가 있다며 공손하게 대답해주었고 저는 너무나도 큰 경적소리와 라이트 그리고 미친×소리를 듣고 입장부터 불쾌하여 수목원이 좋은곳이라는 것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고 기분을 망쳤습니다.

옆자리 와이프와 자녀가 보고있는데 욕하고 차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남의자리 빼앗은 검은 승용차 운전자와 시비붙인 주차요원이있는 미동산 수목원은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불쾌하고 재수없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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