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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지난 일요일(6/4일) 아내와 함께  모처럼 미동산 수목원에 들러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숲속길을 걷기도  하였는데,  아내가 어지러워서 생태관에  잠시 들러  직원분에게  양해를  얻어

입구  로비에 있는 테이블 소파에  누워 있을 수 있었는데  직원분의  배려에 감사 했습니다.

한참을 누워 있을 수 있었고, 어지러움이 남아 있었지만 가야 할  시간이라 가려고  하던차에  또다른 직원분이(성이  박씨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본인도  내려가야한다면서  아내와  저를 

정문까지 골프카트로 태워주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워 무척  감사했습니다

별도로 고마움을  표시할 수 없어  이곳에서  다시한번  고마웠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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