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특별기획전, 추억과 함께하는 천진난만 동심의 세계 | |
도자기 인형 전시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푸르른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어린 시절 추억의 한 자락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2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를 그린 도자기 인형 전시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태어난 작품 속 인물들은 밝고 따뜻하다. 인위적이거나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형태가 살아있다. 전시장을 찾으면, 함께 해 행복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작업을 했다는 작가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미동산수목원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출처 : 미동산수목원 특별기획전, 추억과 함께하는 천진난만 동심의 세계 < 청주 < 충북 < 기사본문 - 충남일보 (chungnam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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